서유정, 윤상현과 한솥밥

입력 2015-03-0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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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이 윤상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MGB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투데이에 “‘유나의 거리’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눈길을 끌었던 서유정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방송과 영화 출연에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정은 방송과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그 동안 서유정은 여성스러운 모습부터 보이시하거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1996년 MBC 공채 25기 탤런트로 데뷔한 서유정은 드라마 ‘황금깃털’‘그대 그리고 나’‘햇빛 속으로’‘로열 패밀리’‘내일이 오면’‘어여쁜 당신’‘분홍 립스틱’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서유정은 지난 해 종영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 돈이라면 사랑 없이도 남자를 만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일관한 유나의 룸메이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정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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