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언프리티 랩스타'서 "네 실력 다 병풍, 이제 안 무서워"...제시 반응 보니 '많이 놀랐나'

입력 2015-03-0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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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제시(사진=엠넷)

'언프리티랩스타' 키썸이 제시를 강도높게 공격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5회에서는 5번 트랙 최종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제시와 키썸이 랩 배틀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키썸은 "언니에게 어울리는 장소는 이태원. 모두가 알고 있지 이미 소문난 네 행동", "볼품없는 너 가진 거라곤 경력 뿐. 너 빼곤 다 병풍, 떨지 마 같잖은 허풍. 내가 봤을 때 네 실력은 다 병풍이야" 라고 공격했다.

이후 키썸은 인터뷰에서 "너무 후련했다. 코 막혔는데 코 푼 느낌. 이젠 제시 안 무서워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제시는 "난 키썸이 그렇게 세게 나올지 몰랐다. 내가 바보였다. 키썸의 수준을 낮게 봤다"고 전했다.

이날 5번 트랙의 주인공은 키썸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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