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장서희 “악녀특집 NO, 가뜩이나 사람들이 무서워해”

입력 2015-03-0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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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장서희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장서희가 그간 ‘해피투게더’ 출연을 고사한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자수성가 특집’ 최근 녹화에서는 20년 무명시절을 견뎌낸 원조 한류여신 장서희, 짠돌이로 자수성가한 김응수, 알고 보면 고생의 아이콘 최여진, 이탈리아에서 온 대세남 알베르토, 원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장서희는 “왜 자꾸 악녀특집 이런 것에 불렀다. 가뜩이나 사람들이 무서워하는데 말이다”라고 말했다.

장서희는 “아직도 그래요?”라는 박미선의 질문에 “아직도 그렇다. 나오고 싶어도 못 나왔다. 자수성가 좋지 않나. 후배들에 귀감이 되고 얼마나 좋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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