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장서희 “‘아내의유혹’ 당시, 점 그려주는 담당자 있었다”

입력 2015-03-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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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장서희, “‘아내의유혹’ 당시, 점 그려주는 담당자 있었다”

(사진=KBS)

배우 장서희가 화제의 드라마 ‘아내의 유혹’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전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서는 20년 무명시절을 견뎌낸 원조 한류여신 장서희, 짠돌이로 자수성가한 김응수, 알고보면 고생의 아이콘 최여진, 이탈리아에서 온 ‘대세남’ 알베르토, 원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 등이 출연해 ‘자수성가’ 특집을 꾸민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장서희는 ‘아내의 유혹’을 찍을 당시, 눈 밑 점을 그리는 담당자가 따로 있었음을 밝혔다.

장서희는 “악녀 콘셉트를 잡기 위해 얼굴 여러 군데 점을 찍어 봤으나 눈 옆에 점이 가장 묘하더라”며 “눈 밑에 찍기 시작했는데 점 위치가 약간씩 차이가 나는 걸 네티즌이 포착해 그 이후로는 점만 따로 그리는 담당자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인어아가씨’를 언급하며 “‘인어아가씨’의 그 역할을 위해서 8개월 전부터 준비했다. 죽기 살기로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3’는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해피투게더 장서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장서희, 진짜 대단한 드라마였는데”, “해피투게더 장서희, 장서희 씨 요즘 뭐하고 사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3’ 장서희, “‘아내의유혹’ 당시, 점 그려주는 담당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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