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울시
총 94개국 4000여개의 호스텔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수여하는 이 상은 2014년도 1년간 실제 유스호스텔을 이용한 고객들의 객관적인 리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가장 편안한 호스텔 △가장 친근한 호스텔 △가장 친환경적인 호스텔 △가장 만족도가 높은 호스텔 △최고의 호스텔 국가 등 다섯 부문으로 나뉜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이번 평가에서 “안락한 침대, 집에서 머무르는 것 같은 편리한 시설, 한 걸음 더 나아가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까지 한국 여행의 시작점으로 최적의 장소”란 호평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2011년 3월 개관이래 지난 1월말 기준 이용객이 총 60만명을 돌파했으며 중국, 러시아, 독일, 미국, 홍콩 등 106개국 7만4338명의 외국 여행객이 다녀갔다.
시설에 대한 정보와 각종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홈페이지(www.hiseouly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