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2개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국일제지는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국일제지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7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9억원으로 전년보다 9% 줄었고 당기순손실이 5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한국테크놀로지 우선주는 전일보다 14.83% 급락한 2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국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13% 상승한 268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