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 이민 준비, 신뢰 가는 한국전람 주최 코엑스 해외유학/이민박람회로 철저한 비교 분석해야

입력 2015-03-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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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람(주) 주최 2015 춘계 해외유학/이민박람회 3월 28일, 29일 코엑스에서 개최

한국전람㈜이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유학/이민 박람회로 유명한 ‘2015 춘계 해외 유학 이민 박람회’를 오는 3월 27일 부산 벡스코, 3월 28~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2015 춘계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는 1992년부터 23년간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씩 개최됐으며, 매회 40,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학박람회이다. 매년 세계 각국 대사관, 주정부, 문화원, 이민청, 관광청 등 주요기관이 적극 참여 및 후원하여 공신력을 높이고 있으며 국내외로 업력이 깊은 유학원 및 학교가 다수 참가해 폭넓고 깊은 상담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떠도는’ 유학정보가 아닌 ‘살아 숨 쉬는’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난가을에 열린 제39회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중국, 스웨덴, 독일, 스위스, 일본, 홍콩 등 약 25개국 4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고, 28회째를 맞은 해외 이민/투자 박람회에서는 미국,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약 5개국 20개 업체가 참가해 3일 행사 기간 동안 약 5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관, 국내 최대규모 명성에 맞는 성과를 남겼다.

계속되는 경제불황과 해외 교육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매년 10만 명 이상이 이민, 유학, 문화체험 등으로 해외에 나간다. 그러나 충분한 정보 없이 유학이나 언어연수를 떠났다가 실망감만을 안고 한국으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게다가 해외유학 열풍을 틈타 꼼수를 쓰는 업체들로 인해 낭패를 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더욱 근심이 크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해외유학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 수집이 필수라고 말한다. 특히 다양한 유학 관련 업체들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인 유학업체에서 개최하는 소규모 유학박람회의 경우 검증되지 않은 정보 및 유학원 등으로 피해를 볼 위험이 있어 피해사례가 있지는 않은 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전람㈜에서 주최하는 본 박람회 전시품목은 ▲해외유학 및 어학 ▲국내 외국어 연수/교육기관 및 학원 ▲조기유학 및 공립/사립 교환학생 ▲각국 대사관, 문화원, 교육진흥원, 관광청 ▲해외 취업 및 인턴쉽, 어학시험 등이며 제29회 해외이민/투자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돼 교육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자녀 교육이민, 투자이민, 부동산, 금융, 의료 서비스, 운송 등 관련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해외 정착을 꿈꾸는 사람들도 해외 이민이나 투자에 관한 최신 정보와 최신 트렌드, 동향 등을 파악할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2014 추계 해외유학/이민 박람회는 유학이나 해외 이민을 앞둔 관람객이 궁금할 만한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2015년 변화된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세미나를 구성해 관람객의 유학 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2015 춘계 해외유학/이민 박람회에 관해 온라인 사전등록이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uhak2m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참가업체 보기, 온라인 사전등록, 관람 안내에 관한 사항이 상세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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