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기독교 방송 ‘목포극동방송’과 함께 찬양ㆍ예배에 사용되는 음향기기ㆍ악기 관련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 해남제일교회에서 진행된다. 키보디스트 이삼열, 음향 엔지니어 조명연 등 교계에서 유명한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규 수업 이후에는 기독교 찬양사역팀 ‘어노인팅’과 함께 하는 집회가 개최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박수련 교회지원팀장은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에 비해 문화 사역에 관한 정보가 부족했던 교인들과 사역자들을 위해 특별히 해남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 교회와 성령의 동반자로서 보다 감동적인 예배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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