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비타민C 1000’, 국민비타민 등극… 2개월만에 매출 90억

입력 2015-03-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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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려은단)
고려은단은 고함량 비타민C 1위 브랜드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이 새해가 시작된 지 2개월 만에 9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단 2개월간의 매출 기록으로 단일 비타민제로는 최고의 매출액이다.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은 지난해 330억원대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이런 추세로라면 올 한해 사상 최대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매출 상승 추이는 고려은단이 브랜드와 품질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영국산 비타민C에 대해 꾸준히 어필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지난해부터 모델로 활동한 국민 MC 유재석 효과가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1월 말 마케팅 컨설팅 전문업체 로이스 컨설팅이 30대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고함량 비타민C 1000mg 제품 관련 소비자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을 선택, 비타민C 1위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은 국내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시장에서 10년 연속 국내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고함량 비타민C 시장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국내 시판 중인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C 생산업체인 DSM사로부터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Ascorbic Acid 97%) 원료를 국내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대부분이 브랜드와 제품 품질, 원료에 대한 신뢰 때문에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고함량 비타민C 시장 1위 브랜드에 걸 맞는 품질 제조 관리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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