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국 캘리포니아 스톡튼 경찰청 페이스북)
섹시한 머그샷으로 유명세를 탄 제레미 믹스가 감옥에서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E뉴스'는 섹시한 머그샷으로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된 제레미 믹스가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출소 후 데뷔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머그샷은 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을 일컫는데, 제레미 믹스의 머그샷이 미국 캘리포니아 스톡튼 경찰청 페이스북에 올라오면서 섹시한 외모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실제 여러 모델 에이전시가 영입 작업을 펼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레미 믹스는 지난해 6월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톡튼에서 체포 돼 법원에서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네바다주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