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핀테크 수혜주ㆍ 자회사 실적도 견조.…목표가↑ - 현대증권

입력 2015-03-05 07:55수정 2015-03-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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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5일 키움증권에 대해 핀테크 관련 정책 수혜가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핀테크 관련 정책 수혜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면서 "또한 최근 거래대금과 점유율 상승, 자회사 실적 기여로 키움증권의 펀더멘탈은 견조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거래대금은 6분기째 반등 중인데, 지난 2월 일평균 주식거래대금은 8조5000억원으로 전 월대비, 19% , 전년 동기 대비 59% 성장했다”며 “또한 코스닥 시장 활황의 영향에 따라 동사의 점유율도 상승추세에 있는데다, 자회사 정상화로 자산운용, 저축은행 자회사의 합산 실적은 2015년 연간 세전이익 100억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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