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XIA 공연 오사카홀 울린 감성.."노래 부르고 싶다" 열정 가득한 이 남자

입력 2015-03-0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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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수 SNS, 3집 앨범 재킷

김준수 XIA 첫 공연이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이에 김준수가 갖고 있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김준수는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플라워'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준수의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플라워' 콘서트는 일본 오사카 오사카죠홀에서 열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준수의 이번 아시아 투어 일본 콘서트 공연 소식이 팬들에게 전해지자마자 티켓은 매진됐다. 또한 김준수가 XIA 첫 공연에서 3집 수록곡을 공개하자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또한 소속사 측은 XIA 첫 공연에 대해 "앨범 발매 당일 공연했지만, 신곡 무대가 펼쳐질 때마다 팬들이 후렴구를 따라 불렀다"고 설명했다.

김준수는 오는 5일까지 오사카 오사카죠홀에서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플라워' 공연을 계속 한다.

한편 김준수 XIA 첫 공연이 성공적었다는 소식에, 김준수의 음악 열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김준수는 공연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이어 김준수는 "이제부터 난 맘대로 춤을 출거야 시간 장소 음악까지 모두 내가 결정해.이제부터 난 마음껏 자유롭게 춤을 출거야 나만의 춤을. 너의 시선안에서. 오늘따라 이노래가 참 부르고싶다"라는 감성적이면서 열정이 가득한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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