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김민수, 수영복 너무 내려입었다는 지적에...25금 답변, "불편한…건강하니까"?

입력 2015-03-0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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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스타' 김민수

배우 김민수가 '압구정백야' 속 수영복 신에 대해 해명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손종학, 김민수, 장도연, 엠버가 출연해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을 꾸몄다.

이날 MC들은 '압구정 백야'에서 몸매를 드러냈던 김민수의 수영복 신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내려입은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실제로 당시 사진 속 김민수는 과하게 수영복을 내려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김민수는 "수영복 밑위가 굉장히 짧았다. 위로 올리면 불편한 상황이 온다. 건강하니까"라는 짧고 강렬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 스타 압구정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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