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남주혁, "이번에 딱 걸렸어" 성형의혹?..화보 속 날렵한 턱선 '금발 테리우스'

입력 2015-03-0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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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이 강남에게 성형 의혹을 제기하면서 강남의 최근 화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일 전파를 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강남과 남주혁은 하와이 학교에 방문했다. 하와이 학교는 강남이 다녔던 학교다.

강남의 모교 교장은 강남의 사진이 담긴 졸업앨범을 공개했다. 남주혁은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직접 강남 사진을 찾았다.

우여곡절 끝에 남주혁은 강남의 사진을 찾았다. 남주혁은 피부가 까맣고 통통한 강남의 모습을 발견하고 "어디를 고친 거지"라고 물었다. 그러나 강남은 "이때 90kg 나갔다"고 해명했다.

이에 굴욕하지 않고 남주혁은 "뭔가 얼굴이 달라졌다"면서 "그런데 살을 빼서 달라진 느낌이 아니다. 분명히 뭔가 했다. 이번에 딱 걸렸다"면서 성형 의혹을 강력히 제기했다.

이에 최근 강남이 찍은 엘르 화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남은 가슴이 푹 파인 회색 수트를 입고 샤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마 마치 테리우스같은 느낌을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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