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에 눈물의 청혼 “멋진 남편 되겠다”

입력 2015-03-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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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에 눈물의 청혼 “멋진 남편이 되겠다”

‘압구정백야’ 이주현이 금단비에게 청혼했다.

4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 98회에서 육선중(이주현)이 김효경(금단비)에게 청혼하며 눈물을 흘렸다. 적금 통장을 해약하고 프러포즈 반지를 산 선중은 효경에게 “멋진 남편이 되겠다. 준서를 아끼고 사랑하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사별 후 혼자 아이를 키워야하는 효경은 미혼인 선중의 마음을 알면서도 그동안 애써 거절해왔다.

선중의 진심어린 고백에 효경은 눈물을 흘리며 “하늘에 계신 주님 저를 용서해주소서”라며 청혼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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