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현빈, 손가락을 입에 문 이유는?…"이래서 다들 현빈현빈 하나봐"

입력 2015-03-04 20:2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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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지킬 나 현빈

현빈의 ‘대본앓이’가 포착돼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제작진은 세트장 안에서 ‘하이드 지킬, 나’ 13회 촬영을 준비 중인 현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손가락을 입에 문채 대본을 뚫어질 듯 보고 있는가 하면, 대본을 손에 들고 스태프와 상의하는 등 촬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현빈은 ‘하이드 지킬, 나’에서 구서진과 로빈 두가지 인격을 소화해내야 하는 상황으로 압도적인 대사량과 분량에도 NG가 거의 없는 완벽한 연기력과 집중력을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드 지킬 나 현빈,훈훈하네" "하이드 지킬 나 현빈,시청률이 아쉬운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현빈,연기력과 집중력" "하이드 지킬 나 현빈,역시 현빈"하이드 지킬 나 현빈,이래서 다들 현빈 현빈 하나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빈은 밤샘 촬영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고된 스케줄 속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매 촬영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3회는 3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