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은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기준 72~82㎡의 총 974가구 규모로 증포3지구 3블럭과 5블럭에 각각 354가구, 620가구로 나누어 공급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만 구성되며 세부 주택형은 전용면적 △72㎡A 448가구 △84㎡A 94가구 △84㎡B 290가구 △84㎡C 76가구 △84㎡D 66가구 등이다. 특히 84㎡A의 경우 4베이 4룸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좋고 공간 활용성도 뛰어나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42년 건설 역사를 자랑하는 한양은 압구정 한양아파트를 비롯 전국에 17만여 가구 주택공급 실적을 자랑하는 시공능력 23위의 내실 있는 기업이다. 예술의 전당,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등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건물 시공에 있어서도 우수한 능력을 자랑한다.
한양이 시공하는 ‘한양수자인’은 친환경 주거공간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세종시, 광교신도시 등 전국적으로 그 브랜드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2014년 한경주거문화대상(환경친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의 한양이 봄 성수기를 맞아 경기도 이천 증포3지구에서 올해 첫 분양 포문을 연다.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이 들어서는 증포3지구는 도심생활권에 속하며 향후 이천시의 ‘35만 계획도시’의 핵심이다. 앞으로 23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증포3지구는 이천의 신흥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이 곳에 들어서는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 역시 최적의 입지여건에 974가구의 대규모로 조성돼 이천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설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초, 중, 고 등이 있으며 주위에 이마트, 교육지원청, 종합터미널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도보권에 어린이공원, 문화공원 등 5개의 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 쾌적성이 높다. 망현산과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성남~여주 복선전철과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7년 개통이 예정돼 있어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고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천시는 10년 이상된 노후아파트가 전체의 23%를 차지하고 최근 전세가가 상승하면서 평균 전세가율이 약 72%를 기록, 내집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 4년간 208개 기업 유치와 함께 하이닉스 공장증설예정에 따른 인구 유입이 기대되고 있으며 2008년부터 ‘2020 이천시 도시기본계획’을 국토부로부터 승인 받아 경제도시, 명품교육도시인 ‘35만 계획도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여기에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주거 편의성에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춘 친환경 브랜드 아파트인 ‘한양수자인’이 들어설 계획이라 벌써부터 지역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 사전 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367번지 2층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