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선발전… 리그전 진출 레기온 발표는 19일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아이온’이 최강의 레기온을 뽑은 ‘전설의 데바’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4일 밝혔다.
전설의 데바는 상위 레기온 16개팀을 선발해 각 조 리그전 경기를 통해 최강의 레기온을 뽑는 PvP(Player vs. Player, 개인간 대전) 대회다.
참가 신청은 동일 레기온 소속이어야 하며 서로 다른 직업, 라이브 서버 65레벨 캐릭터 11인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접수와 선발전은 오는 18일까지 진행하며 리그전 진출 레기온 발표는 19일이다. 조별 리그전은 24일부터 27일까지, 4강과 결승전은 28일 열리며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최용준 엔씨소프트 G사업2실장은 “최강의 레기온을 뽑는 ‘전설의 데바’에 많은 관심을 기대해 달라”며 “라이브 서버 축제를 기념해 진행되는 일반 이벤트와 함께 마스터 서버의 이벤트 또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