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핀란드 신문 장식, 유럽에도 한류 바람…'대세돌' 입증

입력 2015-03-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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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핀란드 신문 장식

▲사진=세븐시즌스

블락비 핀란드 신문 장식 소식이 화제다.

아이돌그룹 블락비는 지난 1일 핀란드 헬싱키 Circus에서 두번째 유럽투어 공연을 마쳤다. 블락비 공연장에는 2000여명의 관객이 몰리며 블락비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블락비 공연 소식은 핀란드 헬싱키 전역에 배포되는 신문 메트로에 기사를 통해 장식되며 주목을 끌었다.

해당 매체는 "한국에서 온 보이그룹 블락비가 헬싱키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팝과 힙합을 접목한 음악을 하고 있다. 공연을 한참 앞둔 이른 오전에도 관객들이 몰려 200m 이상의 줄을 설 만큼 인기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블락비 핀란드 신문 장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블락비 핀란드 신문 장식, 자랑스럽다" "블락비 핀란드 신문 장식, 핀란드에도 한류 붐이구나!" "블락비 핀란드 신문 장식, 블락비 국가의 명예를 걸고 화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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