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직접판매기업 ㈜투에버가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기능성웨어 에너린(ENERIN) 출시 기념으로 초청회를 개최했다.
㈜투에버에서 출시한 에너린(ENERIN)은 최근 유럽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솔베이(SOLVAY)社의 EMANA섬유를 주 원료로 하여 제작한 기능성 의류다. 벨기에에 본사를 둔 솔베이社는 세계 56개국 117개 지역에 생산시설과 연구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 기준 종업원 약 29,400명을 거느린 세계적인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솔베이(SOLVAY)社에서 개발한 EMANA섬유는 인체의 피부와 밀착하였을 경우 인체에서 발생하는 체열을 원적외선으로 다시 되돌려주는 구조의 섬유로, 세계 특허 기능성섬유 인증까지 마친 최첨단 원사다.
국제적인 검증기관 코스모사이언스(kosmo science)의 검증자료에 의하면 이마나(EMANA)원사 의류를 착용하였을 경우 개인간의 편차가 있지만 통상 운동 시 체온조절 기능 향상, 피로물질인 젖산 축적 감소, 피부의 미세 혈액 순환 증진 등의 결과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투에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기능성웨어 에너린(ENERIN)은 출시 전 약 수 개월 가량 내부 관계자들의 착용테스트를 거쳤으며 이마나(EMANA)원사의 함유량을 92%까지 올렸기 때문에 인체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