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영상 캡처
한주희는 지난달 MBN '야(夜)한 스포츠'에 출연해 "사실 내 신분은 정식 심판도 아니고 프로 선수도 아니다"라며 "아직은 당구를 치는 동호인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심판을 보게 된 대회 이후 이벤트 형태의 당구 대회가 중계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며 "
한주희는 당구를 시작한 데 대해 "2009년 어머니가 당구장을 운영하셔서 일을 도와주다 당구를 치게 됐다"며 "지난해 8월 당구장 문을 닫은 후에도 당구를 계속 취미생활로 치면서 당구쪽 일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주희는 온라인 상에서 '당구 여신' 등으로 화제가 된 데 대해 "조금 이쁘장해서 화제가 된 것 같다"며 "현재 당구 실력과 미모는 50대 50인 것 같다"고 전하며 미소를 지었다.
'당구 여신' 한주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당구 여신' 한주희, 앞으로도 더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당구 여신' 한주희, 차유람도 긴장하겠네" "'당구 여신' 한주희, 프로 선수나 심판으로 모습 더 볼 수 있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