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빽가 “코요태,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 섭외 받아” 불발 이유는?

입력 2015-03-04 09:58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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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빽가가 ‘토토가’와 관련한 코요태 출연 비화를 전했다.

빽가는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친동생과 함께 출연해 근황과 최근 사업 성공의 비결을 전했다.

이날 ‘택시’에서 빽가는 “요즘 ‘무한도전 토토가’가 난리 났는데 우리(코요태)도 섭외를 받았었다. 그때 동시간대 김종민 형이 SBS ‘스타킹’을 한다. 그래서 출연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빽가는 “그래도 행사에서 섭외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MBC 예능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에는 이본, S.E.S, 쿨, 김현정, 소찬휘, 터보 등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가수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빽가는 김종민, 신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로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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