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 지속 전망 - 굿모닝신한증권

입력 2006-11-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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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7일 현대건설에 대해 부정적 변수가 희석되는 2007년을 주목하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300원을 유지했다.

이창근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98~2005년중 이라크 공사미수금 대손 처리 및 무수익자산 처분을 통하여 총 3.8조원에 달하는 부실자산을 정리했으며, 그 결과 현대건설은 국내외 시장내 독보적인 위상 재정립과 동시에서 산간척지 및 최상위의 기술력 등의 유무형자산이 돋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90년대 중반까지 10% 수준에 달한 바 있는 현대건설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2005년 5.3%를 저점으로 2008년경 6.7%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이는 새로운 주택브랜드인 'HILLSTATE'의 성공적 런칭과 더불어 전방위적인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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