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주가가 인터넷 뱅크로 2차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상승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일보다 600원(0.91%) 상승한 6만 6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6만 65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대우증권은 “키움증권이 온라인증권업 중심의 1차 성장이 일단락된 이후 플랫폼 사업자로 서서히 진화 중”이라며 “인터넷뱅크 허용은 다소 정체됐던 외형성장과 고객 확보 측면에서 2차 성장의 기회로 다가온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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