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이시티, 글로벌 흥행 기대감에 ↑

조이시티가 글로벌 흥행 기대감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1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보다 1100원(3.46%)오른 3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연구원은 “전세계 다운로드 3000만건을 기록한 모바일 액션 게임 ‘건쉽배틀'을 지난해 10월 인수하면서 글로벌 유저풀을 확보했다”며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건쉽배틀의 글로벌 유저풀을 자체 플랫폼인‘조이플'에 연동해 신작게임의 가입자 유치를 위한 크로스 프로모션에 활용할 예정인 만큼흥행 성공 가능성이 높다”면서 “상반기 기대작인 ‘주사위의 신'의 경우 가입자당월평균매출(ARPU)이 타 장르 대비 높은 보드게임류인 만큼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조이시티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96.9% 늘어난 916억원, 영업이익은 336% 증가한 242억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현재는 프리스타일 시리즈가 중국 시장에 안착하면서 꾸준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등 안정적인 캐시카이로 자리매김한 상황이다”며 “지난해프리스타일2와 프리스타일 풋볼이 중국에 출시되면서 지난해 온라인게임 부문의 매출이 전년대비 44.9% 증가하기도 했다”고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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