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과거 맥심화보 '눈길'…"리듬체조·볼링 선수에서 이런 모습까지?"

입력 2015-03-04 07:47

▲사진=맥심코리아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의 과거 맥심 화보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리듬체조 간판 스타로 이름을 알린 신수지는 선수생활을 은퇴한 뒤 지난해 프로볼러로 전격 전향,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4일에는 서울 노원구 공릉볼링센터에서 열리는 '2015 로드필드·아마존수족관컵 SBS 프로볼링대회' 여자부에서 프로볼러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지난해 신수지의 맥심 9월호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맥심코리아는 "신수지에 대해 '원조 체조요정'이라는 수식어가 더이상 어울리지 않았다"며 "신수지가 풍기는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너무 고혹적이었다"고 전했다.

맥심 화보 속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출신의 유연함을 한껏 뽐내면서도 블랙&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신수지 맥심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수지 맥심 화보, 정말 스포츠 선수 맞아?" "신수지 맥심 화보,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네" "신수지 맥심 화보, 프로볼러 데뷔 기대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