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예원 욕설 논란, '내마음 반짝반짝' 어쩌나?..."하차 안한다"

입력 2015-03-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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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예원 욕설 논란

▲3일 온라인상에선 봉태규 결혼, 신해철 사망은 의료과실, 김준수 플라워 공개, 너는 나만큼,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2월 국회 처리 무산 등이 화제다.('황제를 위하여' 예고편 )

배우 이태임이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에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일파만파 논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의 촬영이 정상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3일 SBS에 따르면 최근 '내 마음 반짝반짝'에 출연 중인 이태임은 이날 오전 촬영을 정상적으로 마쳤다. 이태임은 최근 불거진 욕설 논란에도 하차나 휴식 없이 향후 촬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를 통보했다.

이와 관련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상대 출연자에게 심한 욕을 해 촬영이 중단됐으며 이 일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해녀되기' 콘셉트로 쿨의 이재훈과 함께 출연 중이었다. 그러나 한 달 만에 갑작스럽게 하차 소식을 알리게 됐다. 이태임은 현재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피아니스트 지망생 이순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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