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카메라 뒷 모습 포착…알고 보니 셀카 매니아 "막 찍어도 화보"

입력 2015-03-04 00:07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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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GT)

배우 이민호의 TNGT 2015 S/S 화보 비하인드 영상과 이미지들이 TNGT 공식 사이트에 공개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촬영 관계자 카메라에 의해 촬영된 이미지에는 책을 읽으며 해맑게 웃는 모습, 휴대폰을 들고 셀카 삼매경에 빠지는 모습 등 이민호만의 특유 매력이 담긴 모습들이 포착되었다.

해당 이미지는 TNGT의 올 봄/여름 화보 비하인드 영상인 ‘공항 패션 편’과 ‘감독님 미팅 편’을 촬영할 당시 포착된 이미지로 이미지 속 이민호는 TNGT 아이템으로 멋스럽게 스타일링을 하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항 패션 편’에서 이민호는 가디건, 셔츠 등과 같은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하였고, ‘감독님 미팅 편’에서는 포멀한 느낌의 수트와 재킷으로 남성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여 많은 여심을 사로 잡았다.

비하인드 영상과 촬영 당시 포착된 이미지들을 접한 누리 꾼들은 ‘카메라 뒤에서는 완전 귀요미네’, ‘어떤 옷이던 안 어울리는 옷이 없네,’ ‘우월한 기럭지 때문에 스크롤 바만 내리는데 하루 걸리네,’ 등과 같은 다양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의 영화 ‘강남 1970’은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200만명 이상의 관객 수를 기록하여 이민호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