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 황당한 웨딩드레스 칭찬…"임성한 드레스와 싱크로율 100%"

입력 2015-03-0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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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MBC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백옥담의 웨딩드레스 극찬이 시청자들을 당황케 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와 장무엄(송원근)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지아(황정서)는 백옥담 결혼식에 다녀온 백야(박하나)와의 통화에서 "선지 웨딩드레스 어디 거에요? 사진 보니까 예쁘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하나는 "실물은 더 예뻤어요"라고 칭찬했고 조지아는 "외국 디자이너 거예요?"라고 물으며 드레스 브랜드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백옥담의 드레스는 임성한 작가가 자신의 결혼식에서 입었던 디자인과 비슷하다. 임성한 작가는 2007년 1월 결혼식에서 레이스 장식이 화려하고 목까지 가린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웨딩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압구정백야 백옥담, 기분이 어떨까", "압구정백야 백옥담, 웨딩드레스 정말 어디 브랜드꺼지?", "압구정백야 백옥담 늘 논란이구나", "압구정백야 백옥담, 임성한 드라마만 할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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