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감각남녀로 돌아왔다…과거 속옷화보ㆍ배드신 노출 ‘풍만 아찔’

입력 2015-03-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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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감각남녀

(사진제공=게스언더웨어)

▲윤진서(사진=뉴시스)

배우 윤진서가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그의 전 작품들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한 작품이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윤진서는 '감각남녀'에서 엘리트 경찰 염미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서가 맡은 염미는 박유천, 신세경과 함께 드라마를 이끌 주요한 역할이다.

윤진서의 '감각남녀'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도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윤진서가 지상파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것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도망자 플랜B' 이후 4년 4개월여 만이기 때문이다.

윤진서는 그동안 영화에서 과감한 노출연기와 속옷화보 등으로 풍만한 몸매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었다.

특히 전연인과 함께했던 게스언더웨어 속옷화보는 윤진서의 매력이 그대로 묻어난 작품이다.

이미 미니홈피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왔던 윤진서와 이택근은 ‘fanta-g’ 화보에서 고혹적인 눈빛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진서가 출연하는 '감각남녀'는 '하이드 지킬, 나'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윤진서 감각남녀 출연에 대해 네티즌들은 "윤진서 감각남녀, 기대된다", "윤진서 감각남녀, 윤진서의 매력적인 모습 기대됩니다", "윤진서 감각남녀, 영화에서도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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