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추위에 수영복 입고 바다에 ‘욕할만 했을까?’

입력 2015-03-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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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사진=뉴시스

배우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하차한 이태임이 방송 녹화 도중 게스트로 참여한 예원에게 난데없이 욕설을 날려 프로그램을 하차를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예원의 소속사가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말을 꺼내기 조심스랍다. 욕설은 들었지만, 싸움은 없었다"고 밝혔다.

당시 게스트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참여한 예원은 바다에서 나오는 이태임에게 "춥지 않느냐"며 수건을 건넸고 그 가운데 이태임이 주위에 있던 사람들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해녀되기 콘셉트로 쿨의 이재훈과 함께 출연 중이었다. 그러나 한 달 만에 갑작스럽게 하차 소식을 알리게됐다. 이태임은 현재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피아니스트 지망생 이순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너무 추워서 욕이 저절로 나왔나보다",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예원 충격 받지 마요",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성격 강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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