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하시시박, 지난해 만나서 올해 결혼까지 '속전속결'…혹시 속도위반?

입력 2015-03-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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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하시시박 인스타그램)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의 빠른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에 대한 의심이 높다.

봉태규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둘은 대화가 잘 통해 급속도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빠른 결혼 결심은 하시시박의 높은 연예계 이해도가 한몫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시시박은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사진을 찍는 작가로 걸그룹 F(X), 정준영, B1A4, 브로콜리 너마저 등과 함께 작업을 해왔다. 최근까지 잡지계와 광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속도위반에 대한 의심에 관계자는 "두 사람 사이에 속도위반은 없다"면서 "현재 조율 중인 일정들이 많아 바쁜 걸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하려다 보니 10월께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봉태규는 현재 KBS 2TV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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