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ㆍ윤아, 모범 납세자로 대통령 표창

입력 2015-03-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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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재정부)

*송승헌ㆍ윤아, 모범 납세자로 대통령 표창

배우 송승헌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 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3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9회 납세자 기념식 행사’에서 송승헌과 윤아가 사회봉사활동 및 성실납세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송승헌은 지난 2010년도에도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윤아도 올해 초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송승헌과 윤아를 포함해 모범 납세자 302명, 세정협조자 68명, 유공공무원 197명, 8개 우수기관 등도 포상했으며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참석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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