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최민식과 빛나는 의리...응원차 '대호' 촬영장 방문

입력 2015-03-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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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페이스북)

이정재가 최민식과의 빛나는 의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3일) 이정재의 공식 페이스북에 이정재가 최민식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대호' 촬영장에 방문한 사진이 게재됐다. 영화 '암살' 촬영 종료 후 광고 촬영 이외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정재의 소식에 팬들이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대호' 촬영장! 싸나이 식구들, 우리 민식이 형, 석원씨 반가웠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민식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은 이정재, '대호'에 함께 출연하는 정석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정재, 최민식은 영화 '신세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데 이어 같은 소속사 식구로서 평소에도 믿음직한 선후배이자 듬직한 동료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또 최민식, 정석원이 열연 중인 영화 '대호'는 조선 호랑이와 호랑이를 사냥하는 사냥꾼 천만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5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재, 최민식이랑 돈독한가 보다. 보기 좋다”, “이정재, 촬영 쉬는 날도 미모 폭발이다”, “나도 이정재가 응원해주면 그 어떤 일도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근 이정재는 올 여름 개봉예정이자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인 영화 '암살'의 촬영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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