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아이디씨씨 3201 관련 특허 취득

입력 2006-11-27 12: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일동제약은 27일 헬리코박터 필로리의 정착과 생육 활성을 저해하는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아이디씨씨 3201과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2000여종의 유산균 중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부착 저해능과 생육저해 활성이 가장 우수한 균주를 선별하여 이 유산균을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 3201로 명명하였으며 이 유산균은 장내정착성, 내산성 및 내담즙산성이 우수하며 생물자원센터에 수탁번호 KCTC-10833BP 로 기탁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 발명의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 3201균은 생산공정이 수립되어 있고 건강기능성식품 원료로 허가 받고 판매 중에 있으며 다양한 건강기능성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어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