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감각남녀' 출연 확정…4년여만에 안방극장 컴백

입력 2015-03-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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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사진=뉴시스)
배우 윤진서가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 출연을 확정했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한 작품이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윤진서는 '감각남녀'에서 엘리트 경찰 염미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서가 맡은 염미는 박유천, 신세경과 함께 드라마를 이끌 주요한 역할이다.

윤진서의 '감각남녀'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도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윤진서가 지상파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것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도망자 플랜B' 이후 4년 4개월여 만이기 때문이다.

한편 윤진서가 출연하는 '감각남녀'는 '하이드 지킬, 나'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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