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비정상회담' 패셔니스타와 패션테러리스트의 차이점은?

입력 2015-03-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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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2일 오후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비정상 멤버들의 미니 패션쇼(?) 열렸습니다.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호주 대표 블레어와 달리 일명 패션 테러리스트로 통하는 캐나다 대표 기욤과 러시아 대표 일리야의 패션이 단연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중 짙은 핑크색 티셔츠에 물감이 묻어날 듯한 청바지 여기에 절대 어울릴 수 없는 조합인 정장 구두를 신고 등장한 기욤의 패션은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MC와 출연진의 집단 패닉에도 기욤은 꿋꿋하게 "티셔츠에 박힌 것은 큐빅이 아니라 크리스탈이다. 내 옷 중 가장 비싼 옷"이라며 진지한 설명을 곁들여 더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기욤의 패션 센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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