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연속 0%대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디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보다 0.5% 올랐다. 이는 1999년 7월 0.3% 상승 이후 최저치다.
다만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2.3%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제외지수는 1년 전보다 2.3% 상승했다.
2월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연속 0%대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디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보다 0.5% 올랐다. 이는 1999년 7월 0.3% 상승 이후 최저치다.
다만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2.3%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제외지수는 1년 전보다 2.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