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저스틴 비버와 절친으로 유명한 가수 코디 심슨이 저스틴 비버 생일파티에 참석하지 않았다.
2일 미국 연예매체 헐리우드라이프는 저스틴 비버의 절친 코디 심슨이 저스틴 비버의 생일 파티 대신 저스틴의 전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와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코디 심슨은 제2의 저스틴 비버라고 불리는 소년 가수다. 저스틴 비버와 마찬가지로 유튜브를 통해 스타가 된 뒤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헐리우드 라이프는 코디 심슨이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와 친분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저스틴 비버와 사이가 멀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1일 21번째 생일을 맞아 캐리비안에 위치한 개인 소유의 섬을 빌려 성대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이 날 생일파티에는 저스틴의 전 여자친구인 요바나 벤추라가 참석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둘이 다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