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공개됐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은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예원, 씨스타 소유, 최현석 셰프, 정창욱 셰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예원은 “독립한 지 6년째 애인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내 냉장고 안에서는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선물한 듯한 물건이 나오자, 예원은 크게 당황했다. 이에 예원은 “형식군이 아니라, 그의 매니저가 사다준 것이다”라고 부정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