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요즘 왜 이러나..연달아 함박웃음 서비스 내놔 소비자 '휘둥그레'

입력 2015-03-0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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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에서 항공권 세일 행사 및 와이파이 서비스 할인 제공 등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2일 오후 8시부터 이날 자정까지 2015년도 국내선 하계스케줄 기간의 항공권 '타임 핫 세일'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타임 핫 세일 행사을 통해 소비자는 선착순으로 통상운임 대비 최대 73%까지 할인된 항공권을 살 수 있다. 구매 항공권은 이날부터 오는 10월23일까지 매일 저녁8시부터 자정까지 일부 좌석이며,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3월29일~10월24일까지 탑승기간이 정해져있는 점, 노선은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파격적이다. 이에 이스타항공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최근 이스타항공은 회원과 예약 이용객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이용 가능한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할인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스타항공의 해외 포켓 와이파이는 3G, 4G 신호를 현지 에그를 이용해 와이파이 신호로 변경해 주는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말한다.

이스타항공의 해외 포켓 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와이파이 단말기를 신청해 출국 공항에서 단말기를 수령한 후 단말기 뒷면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에는 4G LTE급의 와이파이 서비스를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대를 임대해 최대 10명까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스타항공 회원이 해당 서비스 이용할 때는 일본지역은 1일 5900원(부가세 별도), 기타 해외지역은 1일 6500원을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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