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건모 성유리 충격의 호칭...김건모 초특급 친구 등장에 '또 깜짝', 누구?

입력 2015-03-02 15:43

힐링캠프 김건모 성유리, 김건모 성유리

(사진=SBS)

‘힐링캠프’ 서장훈이 김건모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를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에는 가수 김건모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김건모는 자신의 초특급 친구들을 소개했다. 그 중 한 명은 바로 전 농구선수 서장훈.

서장훈은 3명의 MC가 김건모와 자신의 친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10년 전부터 가까워서 예전 모습을 많이 알고 있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서장훈은 김건모의 사생활부터 결혼을 안 하는 이유 등을 거침없는 폭로해 김건모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서장훈의 연이은 폭로때문이지 김건모는 이날 방송분의 예고 영상에서 서장훈에게 "먼길 와줘서 고마우니까 집에 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서장훈에 이어 도착한 두 명의 친구 역시 핵폭탄급 폭로를 이어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성유리는 5년 전 자신의 열애설 상대였던 김건모를 향해 "남편'이라고 불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MC 김제동은 "(김건모가) 불편해하는 것 같다. 진짜 아무 일 없었던 거 맞냐"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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