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송중기가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배국남닷컴에 “송중기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바 없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는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등의 히트작을 선보인 김은숙 작가가 집필을 맡는 작품으로, 올 하반기 KBS에 편성됐다.
한편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영화 ‘늑대 소년’을 끝으로 2013년 8월 육군 현역에 입대한 송중기는 오는 5월 군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