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유승옥, 교원자격증 취득 “부모님이 연예인 반대해서…몸매종결자 못 볼 뻔"

입력 2015-03-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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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가요' 유승옥 교원자격증 취득 재조명

'인기가요' 유승옥, 교원자격증 취득 “부모님이 연예인 반대해서…몸매종결자 못 볼 뻔"

(=MBC)

인기가요 유승옥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유승옥이 출연해 교원 자격증을 획득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유승옥은 “연예인이 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며 “부모님이 원하시는 대로 4년제 대학교에 갔고, 교원 자격증까지 이수했다”고 밝혔다.

유승옥의 부모님은 “그냥 선생님이 되면 좋지 않겠느냐”며 딸의 연예계 진출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유승옥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고 나와 니엘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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