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 미국 허가 연기에 주춤
상승세를 기록하던 셀트리온이 약세를 보이는 것은 이달 17일로 예정됐던 미 FDA 자문위가 연기된 탓이 크다. 이에 따라 램시마의 미국 허가가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날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 원은 "FDA가 공식적인 연기 사유를 발표하지 않아 램시마의 미국 허가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확산되고 있다"며 "다만 우리는 이번 건이 램시마 미국 허가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자문위의 허가 권고가 필수 사항이 아니고, 지연 사유가 허가 권고의 범위를 넓히기 위한 추가 자료 요청에 따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이스탁론 - 자세한 상담문의 : 1599-6701
- 금리 업계 최저 연3.2%부터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가능
- 보유종목 매도없이 미수/신용 상환 가능
- 증권사 변경없이 / 신규 계좌개설없이 / 기존계좌에서 부분대환까지 가능함
[이스탁 관심종목]
OCI,삼성전자,팬오션,셀트리온,금호산업,중국원양자원,아시아나항공,서울반도체,대우조선해양,삼성에스디에스,양지사,한화케미칼,현대중공업,삼성전기,한솔홈데크,LG화학,키스톤글로벌,삼성중공업,삼성SDI,신라섬유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