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은 창업기업의 온라인 유통판매망 구축을 통한 매출 확대 등 판로지원을 위해 G마켓에 이어 11번가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도 ‘톡톡 아이디어 샵’을 추가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오픈하는 11번가 및 네이버 스토어팜은 기존의 ‘1인 창조기업관’을 리뉴얼해, 1인 창조기업 및 중소기업청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 창업기업의 아이디어제품 판매를 지원한다.
창업진흥원은 이를 통해 지난 12월 선정된 80여개 기업을 포함한 총 200여개 기업의 제품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사항은 창업진흥원 대학창업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