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오니아, 신규시장 개척 지연으로 적자 확대…‘하락세’

입력 2015-03-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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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가 지난해 적자폭이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바이오니아는 전 거래일 대비

바이오니아는 27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86억4050만원으로 적자폭이 전년 대비 136.9%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8억5371만원으로 전년비 25.3%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35억5917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바이오니아는 분자진단부문 일부 품목의 인허가가 지연되면서 신규시장 개척이 미진했고 신제품 출시도 지연돼 매출액이 줄었다고 밝혔다. 또한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신약연구개발 투자 등은 지속해 영업 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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