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제9대 원장으로 3년간 연임

입력 2015-03-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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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삼성생명공익재단은 감염내과 전문의인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원장이 제9대 원장으로 연임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송재훈 원장은 지난 2012년 3월에 제8대 원장이 됐으며 이번 연임으로 오는 2018년 2월까지 3년간 활동하게 된다.

연임에 성공한 송재훈 원장은 1983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의학박사를 받았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로 생활했다.

현재 성균관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 아시아·태평양 감염재단(APFID)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1년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2012년 성균관대 의대 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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