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송재훈 원장은 지난 2012년 3월에 제8대 원장이 됐으며 이번 연임으로 오는 2018년 2월까지 3년간 활동하게 된다.
연임에 성공한 송재훈 원장은 1983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의학박사를 받았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로 생활했다.
현재 성균관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 아시아·태평양 감염재단(APFID)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1년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2012년 성균관대 의대 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