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아이키우기 좋은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4월 분양

입력 2015-03-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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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조감도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은 오는 4월 서울 은평구 응암동 620-1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일반 분양에 들어간다.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 분양에 이은 금번 4차 분양으로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 4층~지상 1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63세대 규모이며 이 중 528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59㎡ 13세대 △84㎡ 515세대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초·중·고등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옆에 응암 초등학교가 있으며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3차 단지 내에는 연은 초등학교가 있다. 특히 사립초등학교인 명지초·충암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충암중·고등학교 및 명지중·고등학교 등 명문학교들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특히 단지 내부는 창의력 컬러벽지를 사용해 어린이의 학습과 감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둥근 모서리 가구를 자녀방 일부에 적용하여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 외에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대응 설계기준에 따라 층간소음완화재를 20mm에서 30mm로 강화해 적용한다.

앞서 현대건설은 사업지 인근에 지난해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 총 3221세대의 분양을 완료했다. 이번 분양예정인 백련산 4차 분양 물량을 합치면 총 4000여 세대에 이르는 힐스테이트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조성해 인근 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교통환경으로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이며 3호선 녹번역, 6호선 응암역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 및 대중교통 이용시, 내부순환도로의 진입이 편리한 위치로 광화문·종로 등 도심권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로는 인근 서울시립 은평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과 문화센터 및 이마트·서부병원·대림시장·응암시장 등의 이용으로 입주민의 생활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백련산이 있다.

이 백련산에는 근린공원(1만9500㎡ 규모)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건축물 입면 전체에 프랑스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Hillstate Art Color)’ 2기 친자연 패턴을 적용해 주변의 환경과 어울어진 생생한 생명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주차장을 100% 지하로 설치해 지상 차량 통행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건강산책로 및 유아·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특히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지형단차를 활용한 생태연못, 나무 등이 어우러진 친환경 정원을 조성하고 휴게소 및 운동시설 등 편의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점검이 가능하고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스위치 등을 설치해 효과적인 에너지 저감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입주민에게 힐스테이트 스마트 앱이 제공돼 세대 내 에너지 사용 정보확인이 가능한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한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견본주택은 사업지 내 응암초등학교 뒤쪽에 마련돼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현장 위치를 볼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며 2017년 입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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