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성장소재분야에 2018년까지 9000억원 투자ㆍ4100명 인력 확대”

입력 2015-03-02 09:16

  • 김혜진 기자 sinembar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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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신소재 관련 중장기 성장 로드맵 중 성장소재분야에서 미래소재 개발 위해 2018년까지 9000억원을 투자하고, 4100여명의 인력을 확대하는 것으로 변경한다고 2일 공시했다.

앞서 LG화학은 올해 성장소재분야의 미래소재 개발 투자를 6000억원으로 밝힌 바 있다. 현재 인력은 3100명이다.

LG화학은 성장소재분야의 매출을 현재보다 2배 확대해 2018년까지 12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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